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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쿡's Recipebook

충남 아산에 위치한 현충사는 충무공이순신의 영정을 갖춘 사당입니다 이순신장군이 사망 후에 호국정신과 애민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지어졌다고 합니다 현충사 내부에는 현충사,고택(옛집),충무정,이면공묘소, 활터,홍살문,구현충사,정려, 충무문,충무공이순신기념관이 자리해서 꽤 넓은 면적을 자랑합니다 현충사에 처음 방문하신다면 정면으로 가로질러 보셔도 좋지만 사이사이 외곽길도 정원이 아주 아름답게 꾸며져 있어요 무엇보다 현충사가 자리한지 오래된만큼 정돈된 오솔길과 큰 나무들이 정말 운치 있답니다 이번 현충사 방문은 기념관 견학이 아닌 산책이었던지라 고택을 목적지로 외곽길을 따라 올라갔는데요 바람은 좀 불었지만 햇살이 따스하고 새로 올라온 연둣빛 새싹이 너무 예쁘더라구요 파란하늘,푸릇한나무와 너무 잘 어울렸던 기와와 ..

당일치기? 반일치기! 저녁식사 겸 드라이브 겸 퇴근하고 급연락해서 떠난 대전 저녁 먹고 그냥 돌아오기 아쉬워서 검색해서 찾아간 대전 야경명소 노을명소 대동하늘공원입니다 낮에는 아기자기한 벽화 구경도 가능하다는데 우린 늦은 시간이라 풍차와 대전 시내 야경으로 만족하고 왔는데요 한국 전쟁 때 피난민이 모여살던 비탈진 마을의 달동네 꼭대기에 위치한 대동 하늘공원은 길 따라 다닥다닥 붙어있는 조명을 이정표 삼아 올라가면 되는데요 아직도 주민이 거주하는 지역이라 늦은 밤 너무 소란스럽지 않게 살짝 다녀왔어요 대동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살짝 가파른 듯한 언덕을 오르면 풍차와 작은 벤치, 나무그네가 운치있게 자리하고 있어요 사람이 없을 것 같은데 동네 주민 분이신 듯 가벼운 차림으로 앉아 계시는 분들이 있더라구..

백제의 대표 유적지 "공산성" 충남 공주시에 위치한 산성으로 백제의 두 번째 도읍지로 백제 웅진기에 왕성으로 사용됬던 공산성은 현재 유네스코세계유산에 백제역사유적지구로 등록되있습니다 공산의 산세를 그대로 살려 성벽을 쌓아 전체적으로 들쭉날쭉한 외형이 특징이라고 하는데요 덕분에 성벽을 따라 걷다보면 가벼운 오르막과 내리막을 반복하게 됩니다 확연히 풀린 날씨 탓인지 생각보다 긴 성벽길 탓인지 가볍게 땀이 나기 시작 공산성 위에 서서 내려다보이는 공주시내와 금강에서 불어오는 강바람에 살짝 난 땀정도는 금방 날아갑니다 탁 트인 풍경이 그냥 가만 앉아만 있어도 속이 시원해지는 공산성 성벽산책 한바퀴 전부 돌려면 제대로 맘잡고 여유롭게 다녀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집에만 계속 있는 ..

중국의 4대고도 중 하나로 중국역사 오.동진.송.제.양.진의 총6왕조의 수도였던 중국.남경에 위치한 난징박물관입니다 유구한 역사만큼이나 볼것도 말할 것도 많은 도시인데요 중국 남경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볼 수 있는 난징박물관은 중국3대박물관으로 꼽을 정도의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사람도 그만큼 많.. 난징을 중심으로 장수성은 역사와 생활,문화와 관련된 유물은 물론 선사시대부터 근대사에 이르는 방대한 내용을 살펴 볼 수 있습니다 맘모스와 초식공룡의 뼈가 전시된 선사시대부터 관람이 시작되는데요 연대순으로 감상하도록 전됩니다 장수성 지방에서 발견된 신석기 시대 집터와 유물들 청동기 시대 근현대사 거리 모형 확실히 다녀온 후 사진으로 보니 개인적인 관심사가 뚜렸하게 보이네요 전 건물의 모양이나 배치, 당시 ..

혹시 갯벌 좋아하는 사람...? 폐허 좋아하는 사람...? 황량함 좋아하는 사람....? 그렇다면 겨울의 시흥 갯골을 강력추천한다 개인적으로 바다보다는 갯벌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방문했던 시흥의 갯골 ㅋㅋㅋ 사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오이도를 보려고 했지만 늦잠을 자버린 바람에... 바다 못보면 갯벌이라도 보자해서 갔었던 곳 이다 도심속의 바닷길X, 도심속의 갯벌O 아마 겨울에 방문해서 황량한 느낌이 가득한거 같다. 하지만 여름이나 봄에 방문하면 싱그러울 것 같다. 시흥 갯골은 염전지역이었다. 1930년도경 조성되었고 이곳에서 생산된 소금은 일본으로 보내졌다고 한다...(깊은빡침) 아직도 염전의 형태를 볼 수 있도록 잘 보존해 놓았다. 시흥 갯골 생태공원 지도 잔디광장과 염전, 소금창고를 걷고나면 이렇게 ..

주말에 팔당댐 라이딩 약속을 잡아놓고 비예보가 있어 전전긍긍.. 팔당댐으로 출발하는 아침에 날씨 예보 그대로 비가 추적추적 내렸어요 (이럴 땐 꼭 맞는 일기예보란,,)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선 출발을 해보자며 길을 나섰는데요 아주 잘한 선택! 다행히도 도착하고 보니 비는 그치고 공기는 상쾌, 아침에 비가 내려서인지 덕분에 사람과 자전거로 북적여야 했을 팔당담라이딩을 여유롭게 초보자 페이스에 맞춰 다녀올 수 있었어요 :) 팔당역에서 능내역, 능내역에서 양수철교를 거쳐 두물머리를 살짝 들려 운길산역까지가 저희 팔당댐라이딩 코스였는데요 팔당역 - 능내역 - 양수철교 - 운길산역 - 팔당역 약 2시간 예상 팔당역에 주차하고 운길산역에서 전철타고 팔당역으로 돌아오는 코스라 초보도 괜찮은 경치는 경치대로, 라이딩은 ..

저의 버킷리스트 중 한가지는 겨울에 여름나라 여행하기 였는데요 한국 겨울에 떠나는 동남아여행은 성수기 중의 극성수기로 제가 항상 피해왔던 여행이기도 해서 쉽게 이루기 어려웠는데요 이번에 어떻게 기회가 되서 실행하게 되었습니다 나만 알고 싶은 휴양지 태국여행 숨은 명소 태국의 몰디브 Thailand Koh Lipe 태국 꼬리뻬를 따라다니는 수식어인데요 여러 작은 섬으로 이뤄지고 산호가 풍부한 해역으로 유명한 타루 타오 국립 해양 공원 (Tarutao National Marine Park)에 위치해 있습니다 어떤 분들께는 낯선 장소일지도 모르겠지만 최근 입소문으로 알음알음 알려지고 있는 듯 합니다 전에는 유럽권과 중국에서 많이 찾아주는 휴양지로 확실히 이번에도 태국 다른 어디에서보다 한국사람이 적더라구요 이..